GD250R 의 전기시스템이 GD250N 과 동떨어지다 오도방구

이 블로그의 이전 포스팅들을 찾아보면 아마 렉티파이어가 일괄적으로 변경됨에 따라 더 이상 GD250N 차종에 맞은 렉티파이어를 구할 수 없게 되었단 부분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메이커가 참 통수를 너무 크게 쳐서 그 때는 정말 당혹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KR모터스는 더욱 확실한 방법으로 기존 엑시브 유저들을 배신하게 됩니다. 바로 발전 시스템 의 핵심인 마그네토 부분의 파츠를 N버전이 사용하지 못 하는 것으로 바꾸게 된 것이죠.








기존 2016 GD250N 까지는 이렇게 코멧과 같은 방식의 커넥터를 이용합니다. 이 방식은 낮은 통전 전류로 인해 현대적 차량을 구성하는데 적합하지 않으며, 이로 인한 화재 위험이나 차량 고장 가능성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대부분의 일제나 독일 대배기량 메이커들은 일본 Shindengen의 렉티파이어 표준안에 따라 50A커넥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sym 이나 kymco 역시 비슷하지만 다른 방식의 고용량 커넥터를 사용햐여 높은 도통 전류를 보장하고 있지요.

그리고 kr모터스는 sym의 방식을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기존 엑시브 250N 보다 스테이터 권선 굵기도 굵을 뿐더러, 인출배선의 게이지도 늘어났으며, 가장 중요항 커넥터 역시 완전히 보강되었습니다.

그래야 마땅하죠 기존의 시스템은 진짜 리콜을 수없이 받아도 마땅할정도의 산업폐기물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 스테이터 코일은 2017년식 엑시브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르게말하자면, 이전에 구매하신 분들은 현재 생산이 중단된 ~2016 년 엑시브용 스테이터 코일 어셈블리의 재고가 떨어질 경우 더 이상 제네레이터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경우 수리가 불가능해짐을 의미합니다.

참 신기한 일입니다. 미국이었으면 회사가 바스라질정도로 소송을 당할텐데 한국이란 나라에선 한국소비자원도 자동차안전연구도 그 어디도 뚜렷한 답을 내지 않고 이륜차 운전자가 메이커한테 통수를 처맞는걸 아주 조장하고 있습니다.

큰일이에요 이제 엑시브 제코일 망가지면 수리 못 하는겁니다. 정성스럽게 일일이 다시 감는 수고를 하지 않는 이상은 이제 더 이상 엑시브를 살릴 길이 없다는 이야기에요.

어째서 저런 대대적인 개선사항이 있는데 2016년 이전 엑시브 GD250N 은 그냥 시궁창에 가져다가 버려버릴까요. 그렇게 오너 뒤통수 때리면 좋은걸까요. 테슬라도 자사의 초기 자금줄이 되어준 로드스터 오너들을 아직도 캐어해주는데 여기는 자사의 고객을 그냥 돈줄로만 보고있어서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물론 그 뒤로는 일을 전혀 안하는 한국소비자원이라던가, 대놓고 찌질하게 그냥 타다가 죽으라고 하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그리고 그 뒤로 존재하는 헬조선의 법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참 정도를 넘어서는걸 너무 잘 하네요. 마치 이전에 MS3 스쿠터 베타테스트 급이네요. 사상자가 나오던 말던..ㅎㅎ

R 버전 유저분들은 정말 다행입니다. 그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N버전 오너분들께선 기변을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더 이상 저의 첫 차에게 미래가 존재하지 않을거라는게 참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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