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브 계기판 분해 오도방구

버튼이 죽어버린 엑시브 계기판입니다. 



엄청 과거의 포스팅에서, 엑시브의 계기판 저 고무부분 실링이 매우 약하고, 실링빼면 바로 버튼스위치가 보인다고 했던 것.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나사 5개만 슥 풀면됩니다. 



그러면 별 다른 고정장치나 실링 없이 바로 기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녹이보이네요. ㅎ



케이스 접합부 뿐만 아니라 전면 글래스 부분 역시 실링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가림막을 벗기니 LED 와 LCD 가 드러납니다. 



뒷면입니다. 차량과의 연결 커넥터가 보이네요. 단자의 일부는 Controller Area Network 비슷한 K2000 프로토콜용이며, 나머지는 상향,깜빡이 좌우,휠 스피드 센서의 입력을 받습니다. 



그리고 실링을 포기한 저 자태를 보니 또 한 번 실망감이 듭니다. 

물론 아래 LCD 접속단자 납땜해둔거 플럭스 떡진것도 말이죠. 




좌우 스위치는 역시 물을먹어 부식되었네요. 



MCU 는 마이크로칩 사의 pic18f97j94 8-bit pic 마이크로컨트롤러입니다. 

어쩐지 계기판 반응이 매우 늦더라니. 


진짜 1990년대 설계를 그대로 가져온건가 싶었습니다. 

앵간한 흑백 LCD 계기판은 요즘 개소나 32bit ARM-코어텍스였던 거 같은데.... 






전체적인 느낌은 어...

망가질 놈은 망가진다 

이거 말고 없네요 정말. 

그 외에 TVS나 각종 IC 를 보호하는 회로들의 부재라던가 

차량용으로서 요구되는 전원 노이즈에 대한 안전성은 여전히 미숙하기만 합니다.


아몰랑.



P.S 기판코팅은 어디로 갔을까....

덧글

  • 2018/03/13 22:1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3/13 22:2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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