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케라 QL1200 , 상용 드론 중 가장 완성도 높은 하이브리드 드론. 분석

2018년 기준 DJI 다음 가는 드론 제조사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혁신적인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마련한 프랑스 페롯?

1998년부터 쿼드콥터란 이름으로 이 시장을 개척한 최초의 기업 미국 드래곤플라이?



제 생각엔 웰케라 라고 생각합니다. 


놀이용으로만 나오는 페롯, 성능개선에 실패한 드래곤플라이와 달리 웰케라는 드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듯 합니다. 개인용 드론부터, 상업용 드론까지 말이죠. 개인용 드론 역시 생산성을 위한 활동에 충분히 응용될 수 있는 사양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다 3축 짐벌을 달고 있으며, 장애물 회피를 위한 비전 포지셔닝 시스템을 가지고 있죠. 


상업용 드론 시스템도 충분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DJI가 일반산업용으로 매트릭스 플렛폼을 쓰고 농업용으로 아그라스 MG플렛폼(존잘MG라던지 그 MG가 아닙니다.)을 가지고 있는데, 웰케라에선 산업용에 Voyager 플렛폼, 농업용에 AG 플렛폼을 사용합니다. 

요즘 핫하다는 멀티배터리 시스템, 비전 포지셔닝 시스템, 디퍼런셜 GPS 포지셔닝 시스템, 리던던트 INS, 리던던트 플라이트 컨트롤 컴퓨터... 양측 회사 모두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웰케라가 빨랐네요.


2018년 2분기 기준 웰케라에서 먼저 선행되어 개발된 QL1200 의 경우 여기에 더해 상용드론제조사중 최초로 가솔린 엔진을 통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출시하였습니다. 

하단에 카메라를 위한 짐벌과 하이브리드 가솔린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폭스테크의 노바2000  2행정 발전 시스템을 가져왔으며, 750g/kW.h 의 연비입니다. 연비가 썩 좋진 않지만, 동력출력이 1.8kW 로 상당히 좋습니다. 엔진 스타터가 내장되어있지 않아 별도의 스타터로 크랭킹을 해주어야 시동이 가능하며, 이후 스로틀제어는 노바2000에 장착된 ECU가 자체적으로 제어합니다. 

배터리의  경우 기본 1200mAh 리포 12S 를 끼워주나 웰케라 자체적으로 5500mAh 까지 끼워서 테스트한 전적이 있습니다. 

비행 제어 컴퓨터는 Voyager 4 에 들어간 FCS V4 임이 조금 아쉽습니다. 왠만한 6체널 핼기처럼 운행이 까다로운 특성을 가진 FCC입니다. 초심자의 운영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는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기체의 중량은 15kg(Wet중량) 이며, 최대 이륙 중량은 18kg입니다. 카메라는 1개만 부착 가능하며 저조도/열화상/줌 3가지 입니다.

발전기를 부착한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준수한 레이아웃을 보이는 QL1200. 웰케라의 조종기 플렛폼이나 LTE 모뎀들을 이용하면 얼마나 많은 것을 수행할 수 있는 지 대단히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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